[SeSAC iOS] 1주차 회고 (230717-230721)

새싹 1주차가 지나고 주말에 쓰지 못한 회고를 적어보고자 한다. (일기 같을 예정...)

사실 합격후기도 적을까 생각했는데 50명이 내 블로그를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차마 당장은 못 적겠음..

 

SeSAC iOS 앱개발자 데뷔과정 3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벌써부터 하루하루 힘들지만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

 

 

합격자 발표날 메일과 문자를 동시에 받으면서 넘 기뻤던 날!! 물론 될 거라고 자기세뇌했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열정도 가지고(?) 오프라인 참여를 했다.

 

첫날은 OT여서 주구장창 레크레이션 게임을 하고 지나갔다. 둘째날부터 수업이 시작했는데 수업이 분명 꼼꼼한데 정신 차리고 보면 공부할게 많고 배운 것도 많은? 상태여서 이게 진도가 빠른 건지 느린 건지 알쏭달쏭했다 (지금은 확실히 앎.. 빠른 게 분명해...)

하지만 울 멘토님이신 잭님의 유려한 말솜씨가 그냥 쉽다고 착각하게 만듦

4일간 수업을 들은 결과 이게 1주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배운 내용도 많고 과제도 매일 있고 그랬다.. 과제 끝나고 집 가면 자야 했음

회고라고 해서 1주일치 배운 내용을 적어볼까 싶기도 했지만 그건 쉽지 않을 듯하여^^ 구구절절 소감을 적는 중이다.

 

첫 주를 지나면서 솔직히 정리만 하는 것도 너무 벅차다고 생각했고, 너무 넓게 많은 내용을 배워서 내가 다 소화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주차부터 목표를 세웠다..!

 

"하루에 3가지 포인트만 가져가기!!"

 

Swift, iOS, UIKit 이 정도로 각 분야별 1개씩 포인트들 (물론 분야는 달라질 수 있지만..)만 선택과 집중으로 공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는 과제하고 미션만 해도 이미 하루는 없다고 생각함..

 

1주차는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채로 얼레벌레 지나갔지만 앞으로 공부한 주제와 관련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TIL을 적을까 생각했지만 매일 적는 거 백퍼 못할게 확실하기에.. 주제별로 포스팅하거나 트러블 슈팅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꾸준히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일기와 같은 주차별 회고는 계속 적어볼 예정

이후에는 좀 더 회고 같은 회고를 쓸 예정입니다..